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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시인 아홉번째 시집 '간절하게 참 철없이' 펴내

군침 돋우는 음식 노래… '시(詩)의 밥상'이 자아를 깨운다 안도현 시인 아홉번째 시집 '간절하게 참 철없이' 펴내 59편 가운데 22편 먹고 마시는 얘기 전작 '연어'의 따뜻함 넘는 신선함 쏟아지는 강연 부담 덜어버리려 최근 백담사 만해마을로 '은둔' 안도현(47·우석대 문창과 교수) 시인이 아홉 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