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복자 '브리꼴레르' / 유영만 / 쌤앤파커스 [새로운 정복자 브리꼴레르] 임창연 시인 <유영만 교수는 누구인가> 어떤 사람을 안다고 함부로 말하는 것은 경솔한 일이다. 그래서 ‘브리꼴레르’를 읽기 전 그를 더 이해하기 위해 ‘니체는 나체다’를 읽었다. 물론 그의 저서 제목들을 보면 어느 것 하나 읽고 싶지 않을 책이 없.. 창연의 책 서평 2013.09.15
[서평] A / 하성란 / 자음과모음 A / 하성란 / 자음과모음 ‘즐거운 일을 나중으로 미루는 것은 하루하루의 생활에서 괴로운 일과 즐거운 일을 계획적으로 짜되, 고통을 먼저 겪은 뒤 즐거움을 갖게 되면 그 즐거움을 더 잘 즐길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이것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M.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 창연의 책 서평 2010.09.04
네 꿈을 프로포즈하라 이벤트 자아실현을 하고 싶은 2030여성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멘토 -성공과 영어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라! "지금 당신 삶의 위치는 당신의 능력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게 아니다. 삶은 능력뿐 아니라 우연과 행운이 섞여 직조된다." -작가의 글 중에서- 아래 사항에 하나라도 해당되는 사람은 이 책을 꼭 .. 창연의 새책 소개 2010.04.17
[서평] 살아있는 신 살아있는 신 / 티머시 켈러 지음, 권기대 옮김 / 베가북스 티머시 켈러 국내에는 그리 알려져 있지 않은 미국의 목회자이다. 특별히 ‘도킨스씨, 신은 인간이 만든 게 아닙니다.“라고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뉴욕의 까다로운 화이트 칼라와 예술가들이 열광하는 설교를 한다. 그래서 ’대도시에서 가.. 창연의 책 서평 2010.04.09
[서평] 완벽한 가족 [완벽한 가족] 로드리고 무뇨스 아비아 글, 오윤화 그림, 남진희 옮김 / 다림 우리가족 결점 찾기 우리 가족은 완벽할까? 아니다 결코 아니다. 찾아보면 결점이 한 두 개가 아니다. 그렇다고 문제가 있는가 아니다. 그게 자연스러운 것 아닐까? 완벽한 사람이란 건 어쩌면 매우 불편한 사람이다. 이 책의 .. 창연의 책 서평 2010.04.01
[서평] 멀바우 나무에 새기는 사각의 시간 멀바우 나무에 새기는 사각의 시간 / 정상기 / 시디안 세상에서 가장 좋은 향기 나무하면 나는 향기를 떠 올린다. 언젠가 한옥을 만드는 사람이 했던 말이 기억난다. 나무를 켜면 그 향기가 사람의 몸과 마음을 맑게 한다고... 하물며 향나무라는 이름의 나무는 얼마나 향기가 더 할 것인가. 향나무를 삶.. 창연의 책 서평 2010.03.31
[서평] 맛있는 글쓰기의 길잡이 맛있는 글쓰기의 길잡이 / 잭 헤프론 지음, 허형은 옮김 / 재승출판 [맛있고 재미있고 쉬운 책] 부제는 ‘글을 쉽게 쓰는 법’이다. 어쩌면 이 보다 더 좋은 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글쓰기에 관한 최고의 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책의 제목처럼 내용은 맛있다. 그리고 재미있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다... 창연의 책 서평 2010.03.12
[서평]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1탄 손오공과 개미핥기의 한판승부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1탄 손오공과 개미핥기의 한판승부 / 아울북 [전체적인 내용] 마법천자문으로 많이 알려진 아울북에서 만든 과학학습서이다. 과학원정대란 제목으로 이야기가 있는 학습서이다 1탄으로 개미의 모든 것을 파 헤쳤다. '손오공과 개미핥기의 한판 승부'이다. 손오공과 그 일행이 개.. 창연의 책 서평 2010.03.11
우리는 CCTV의 눈길을 피할 수 있을까? - ‘성탄 피크닉’ / 민음사 우리는 CCTV의 눈길을 피할 수 있을까? 장편소설 ‘성탄 피크닉’ / 이 홍 / 민음사 압구정동의 낡은 아파트 608호 CCTV는 압구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감정없는 감시용 카메라를 빌려서 무덤덤하게 소설을 시작한다. 하지만 곧 빠른 속도로 현재와 과거를 마치 영화의 화면처럼 넘나든다. 70년대 후반에 지.. 창연의 책 서평 201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