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나누고 싶은 글 100

시인은 나이 들어도 시의 샘은 차고 넘친다 / 황동규 열 네 번째 시집

시인 황동규씨는 14번째 시집 『겨울밤 0시 5분』에서 “늙음을 받아들이되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자는 메시지를 시 속에 녹여 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박종근 기자] ‘변화와 갱신(更新)’의 시인 황동규(71)씨가 열 네 번째 시집 『겨울밤 0시 5분』(현대문학)을 펴냈다. 『꽃의 고요』 이후 3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4/4분기 우수문학도서 발표

| 고은의 『허공』등 37종 37권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사무국은 12월 12일 2008년도 4/4분기 우수문학도서를 선정, 발표했다. 4/4분기 우수문학도서로는 고은의 『허공』등 시집 12종, 박상우의 『인형의 마을』등 소설집 10종, 공지희의 『오늘은 기쁜 날』등 아동·청소년문학 9종, 엄경희의 ..

[스크랩] 새시집 소개 <난 봄이면 입덧을 한다>- 황시은 / 시선사

'난 봄이면 입덧을 한다' (시선 시인선 050). 황시은 지음 | 시선사 펴냄. 정가. : 7000 원 / 2008년 11월 27일 발행 빛과 어둠의 시학 / 이재창(시인) 황시은 시인의 시 속에는 다양한 읽을거리가 존재한다. 그 읽을거리는 다름 아닌 우리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부분과 현대적 삶의 양식의 비교를 통해 그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