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예수에 관한 사이비 복음 예수에 관한 사이비 복음 예수복음 / 주제 사라마구 / (해냄) 이 작품은 사라마구의 1991년 소설이다. [눈먼 자들의 도시]가 1995년 소설이고, 1998년 노벨상을 탔으니 [예수복음]은 노벨상을 타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짐작할 수 있다. 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많이 읽혀진 책이다.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이다. 예.. 창연의 책 서평 2010.02.12
[서평]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 공부벌레 보다는 책벌레가 되어라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 / 글 김미애, 그림 마정원 / 파란정원 작가의 말 책을 정말 재미있고 신기해요. 만날 달달달 외우기만 하던 것들을 이야기로 보니까 머릿속으로 쏙쏙 들어오지 뭐예요? 잠이 쏟아지기는커녕 눈이 자꾸만 또렷해져요. 오줌 누는 시간도 아까.. 창연의 책 서평 2010.02.06
[서평] 100%엔젤 나는 머리냄새나는 아이예요 마빡소녀와 배추벌레 ‘100%엔젤 나는 머리냄새나는 아이예요’ 글-마빡소녀 조문채, 배추벌레 이혜수. 그림-배추벌레 이혜수 / 씨앗을 뿌리는 사람 엔젤들의 이야기 이 책을 쓴 어머니와 딸은 자신들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어머니 - 마빡소녀 조문채, 딸 - 베추벌레 이혜수. 재미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 창연의 책 서평 2010.01.31
[서평] 시크릿 두 번째 이야기 내가 세상을 바꾼다 시크릿 두 번째 이야기 / 저자 폴 해링턴 | 역자 장정운 | 출판사 살림 시크릿이란 -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시크릿이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겪는 모든 일들은 바로 이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서 일어납니다. 좋은 일, 나쁜 일, 아무리 소소한 일일지라.. 창연의 책 서평 2010.01.25
[서평]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 새로운 세상이 이미 열려 있었다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 / 송인혁, 이유진 외 한국트위터 사용자들 / iNU 이 책의 무한한 가치 누군가에게 좋은 책을 권할 때 그냥 읽으라고 하면 반응이 별로다. 나름대로 자극을 주는 방법이 있다. 이 책을 돈으로 따진다면 1억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말하면 금방 눈이 반.. 창연의 책 서평 2010.01.22
[서평] 조선왕들의 생로병사 왕이나 평민이나 죽음은 공평하다. 조선왕들의 생로병사 / 강영민 / 이가출판사 이 책은 저자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다. 조선시대 질병과 치료법에 관해 연구하던 중 조선 27대 왕들의 병증 및 사인을 철저히 해부하였다. 그렇게 해서 나온 책이 ‘조선왕들의 생로병사’이다. 사람의 가장 큰 복이라면.. 창연의 책 서평 2010.01.16
[서평] 야구 보는 CEO 야구에 숨은 경영의 비밀 야구 보는 CEO / 김용만, 신재훈 / 바보새 WBC경영학에 도전하다 저자가 말하는 WBC는 2009년 World Baseball Classic을 말한다. 2009년 한국대표팀은 준우승을 하였다. 하지만 내용면에서는 우승에 못지않은 결과를 얻었다. 짧은 야구의 역사에 비하면 이러한 성적은 놀라운 일이었다. 저.. 창연의 책 서평 2010.01.14
[서평] 하이-컨디션 인간 자신이 스스로 주치의가 되어라 하이-컨디션 인간 / 김대우 / 하이컨디션 단 한 가지만 실천하라! 자연인간은 자연의 원리, 상대성 원리, 음양오행의 원리 등 필자가 깨닫고 알고 있는 모든 지식 내용을 총동원해 창조해 낸 인간형이다. 그 요점은 아주 쉬운 단 한가지 방법만 실천하면 인생에서 성공하.. 창연의 책 서평 2010.01.13
도대체 하느님은 누구신가요? / 비시스쿨 도대체 하느님은 누구신가요? / Bayard Editions Jeunsse 글, 임정원 옮김 / 비시스쿨 어떤 책인가? ‘사람들이 던진 150가지의 실제 질문’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그 사람들의 나이는 일곱 살에서 열두 살 나이의 어린이들이다. 그러나 그 질문의 답은 다양한 어른들의 생각이다. 그 답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 창연의 책 서평 2010.01.13
우리는 CCTV의 눈길을 피할 수 있을까? - ‘성탄 피크닉’ / 민음사 우리는 CCTV의 눈길을 피할 수 있을까? 장편소설 ‘성탄 피크닉’ / 이 홍 / 민음사 압구정동의 낡은 아파트 608호 CCTV는 압구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감정없는 감시용 카메라를 빌려서 무덤덤하게 소설을 시작한다. 하지만 곧 빠른 속도로 현재와 과거를 마치 영화의 화면처럼 넘나든다. 70년대 후반에 지.. 창연의 책 서평 201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