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의 『허공』등 37종 37권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사무국은 12월 12일 2008년도 4/4분기 우수문학도서를 선정, 발표했다. 4/4분기 우수문학도서로는 고은의 『허공』등 시집 12종, 박상우의 『인형의 마을』등 소설집 10종, 공지희의 『오늘은 기쁜 날』등 아동·청소년문학 9종, 엄경희의 『숨은 꿈』등 평론·수필·희곡 6종 등 총 37종(37권)이 선정됐다.
| 첫작품집 5종, 지역간행물 2종 선정 2008년도 4/4분기 우수문학도서 선정위원은 이근배, 천양희, 김수복, 신용목(이상 시), 조성기, 성석제, 방현석, 함정임(이상 소설), 강정규, 김현숙(이상 아동·청소년문학), 홍용희, 정은경(이상 평론·수필·희곡) 등 각 장르 전문가 12명이 맡았다. 4/4분기 우수문학도서 중 신예작가의 첫 작품집은 박장호 시집『나는 맛있다』등 총 5종이 선정됐고, 지역출판사 간행도서는 김곰치 장편소설 『빛』등 2종이 선정됐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총 22개 출판사의 37종의 책은 권당 2,000부(평론은 1,000부)를 구입해 교정시설·복지시설·대안학교·지역아동센터 등에 보내 책을 직접 구입하기 힘든 소외계층이 우수문학작품을 읽을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우수문학도서는 2,000여 곳에 보급되고 있다. 문학나눔 홈페이지(www.for-munhak.or.kr) ‘여기도 책을’ 에서는 책이 필요한 시설의 신청을 꾸준히 받고 있다.
2008년제4분기우수문학도서 / 총37종(37권)
자료담당자 : 문화협력본부 유관협력기구 문화나눔추진단 안현미 02)760-4690 게시기간 : 08.12.17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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