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우선 두 개의 사이트와 이용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국립 국어연구원' 홈페이지입니다. 주소는 http://www.korean.go.kr/000_new/50_main.htm입니다. 이곳에 가시면 화면 상단에 [어문 규정]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곳을 클릭하시면 다시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 서평 잘 쓰는 법 2006.06.10
대중을 향해 도발하는 미술계 [문화]대중을 향해 도발하는 미술계 [뉴스메이커 2006-05-26 09:43:19] --> [문화]대중을 향해 도발하는 미술계 -->-->관람객 투표로 작품 평가받기·재래시장 전체를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기 등 아트 서바이벌전에서 젊은 작가 13명은 자신의 작품이 철거되는 것을 감수하고 작품 평가를 온·오프라인의 관람객.. 같이 나누고 싶은 글 2006.06.09
이선관 시인의 13번째 시집 '나무들은 말한다' 새봄 한그루 나무로 되살아나는 민족시인 [CNBNEWS 2006-05-08 16:42:10] --> 새봄 한그루 나무로 되살아나는 민족시인 -->--> 산번지를 몇 구비나 돌았을까 해 질 무렵에야 찾은 시인의 집 손바닥만한 쪽문을 열자 바다 내음 가득한 햇살이 일렁거렸네 반질거리는 햇살에 드러난 개다리소반과 귀가 해진 몇 권의 .. 같이 나누고 싶은 글 2006.06.09
낙동강 옛 본포나루터 ‘다시 보고파’ / 이종찬 기자 낙동강 옛 본포나루터 ‘다시 보고파’ [CNBNEWS 2006-06-07 09:55:40] --> 낙동강 옛 본포나루터 ‘다시 보고파’ -->--> 원본 사진 보기 원본 사진 보기 원본 사진 보기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모두 그저 .. 같이 나누고 싶은 글 2006.06.09
버클리풍의 사랑 노래 버클리풍의 사랑 노래 / 황동규 내 그대에게 해 주려는 것은 꽃꽂이도 벽에 그림 달기도 아니고 사랑 얘기 같은 건 더더욱 아니고 그대 모르는 새에 해치우는 그냥 설거지일 뿐. 얼굴 붉은 사과 두 알 식탁에 얌전히 앉혀두고 간장병과 기름병을 치우고 수돗물을 시원스레 틀어놓고 마음보다 더 시원하.. 창연의 생각 2006.05.31
내면의 세계를 닦는 일 #1. 인간의 마음은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나눠어져 있다. 그것이 바로 의식과 무의식이다.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감정이나 생각들은 굉장한 영향력을 가지고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지배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됐어요"라든지 "부지불식간에 자리를 피하게 됐어요" 같은 말은 .. 같이 나누고 싶은 글 2006.05.31
오늘을 기억할 수 있다면 어제 밤 부터 내리던 비는 아침이 지나고 종일토록 내렸지만 모임을 마치고 주차장에 나섰을때도 아직 비는 내리고 있었습니다. 다들 2차 모임 자리로 옮기며 가자고 했지만 웃으며 기분좋게 사양을 했습니다 그 좋은 유혹적인 자리를 어찌 떨칠 수가 있었는지요 가면 자정을 넘기는 시간까지 이어지.. 창연의 생각 2006.05.19
붉은 신호등 (지난 일기) 힘껏 달리다 붉은 신호등에 멈출 때 투덜거린 적이 없었던가 생각해 보면 얼마나 그 순간이 좋은 시간인가 겁없이 앞만 보고 달리던 인생 길에 잠시 멈추어서 넘어져 울고 있는 옆사람도 한번 눈길 보내주고 뒤에서 따라 오느라 지쳐 쓰러질 듯한 사람도 한번 뒤돌아 보고 달리다 만나는 바람이 아닌 .. 창연의 생각 2006.05.15
[스크랩] 문태준<<<맨발로 뛰듯 힘든 삶을 살았을지라도... 맨발로 뛰듯 힘든 삶을 살았을지라도… 맨발로 뛰듯 힘든 삶을 살았을지라도… 어물전 개조개 한 마리가 움막 같은 몸 바깥으로 맨발 을 내밀어 보이고 있다 죽은 부처가 슬피 우는 제자를 위해 관 밖으로 잠깐 발 을 내밀어 보이듯이 맨발을 내밀어 보이고 있다 펄과 물 속에 오래 담겨 있어 부르튼 .. 같이 나누고 싶은 글 2006.05.09
누군가 아파 하는데 지금 이 시간 누군가는 마음 다쳐서 그 상처가 너무나 커서 감당 할 수가 없어서 아파하고 있고 정말 소중하게 생각했던 곳을 떠나야 했는데 여전히 말장난으로 일관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이 변하기를 기대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바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나의 말에 누군가 다쳤다면 정말 사죄하는.. 창연의 생각 200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