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에 미래는 없는가 [참세상 2006-09-11 13:45] [특별기획 : 노동문학? 있다 없다](2) - '노동해방문학'을 꿈 꾼 시인 정우영 정우영 시인 민중언론 참세상은 잊혀지거나 몰랐던, 하지만 아직도 살아있는 노동문학 작가들의 삶과 문학의 솔직한 고백을 '특별기획 : 노동문학? 있다 없다'의 제목으로 연재한다. 앞으로 연재될 글들은.. 같이 나누고 싶은 글 2006.10.05
청년정신과 현대시조 / 이상옥 현대시조 100주년 기념 2006 세계시조사랑축제 시조문학세미나-시조문학의 청년화, 어떻게 할 것인가 일시: 2006년 10월 3일 오후 4시 장소: 창신대학 대강당 <주제발표문> 청년정신과 현대시조 -최남선과 이지엽을 중심으로 이상옥 1. 변환기 시조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드러내난 민족 고유의 시 장.. 같이 나누고 싶은 글 2006.10.05
정현종 시인 경암학술상 수상 경암학술상 수상자 [중앙일보] 2006.09.27 유영익(70) 연세대 국제대학원 석좌교수, 이수종(47) 서울대 자연대 교수, 이건우(51) 서울대 공대 교수, 정현종(67) 시인이 26일 각각 상금 1억원씩이 주어지는 경암학술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이 상은 경암 송금조 태양그룹 회장이 사재 1000억원을 출연해 만든 경암.. 같이 나누고 싶은 글 2006.09.27
모래 여자 / 김혜순 //미당문학상 수상작 모래 여자 김혜순 모래 속에서 여자를 들어올렸다 여자는 머리털 하나 상한 데가 없이 깨끗했다 여자는 그가 떠난 후 자지도 먹지도 않았다고 전해졌다 여자는 눈을 감고 있었지만 숨을 쉬지도 않았지만 죽지는 않았다 사람들이 와서 여자를 데려갔다 옷을 벗기고 소금물에 담그고 가랑이를 벌리고 .. 같이 나누고 싶은 글 2006.09.25
6회 미당문학상 김혜순씨 詩`모래 여자`/황순원문학상 구효서 소설 '명두' 중진의 반란… 미당문학상 김혜순씨 시`모래 여자` [중앙일보] 황순원문학상 구효서씨 단편 `명두` 관련기사 중진의 반란… 미당문학상 김혜순씨... 제 시가 너무 어렵다고요 ? "여... 쉼 없이 나부끼는 바람처럼 … "... 관련링크 [이슈] 제6회 미당·황순원문학상 [창간 41주년] 2006 중앙 ... 제6회 미당문.. 같이 나누고 싶은 글 2006.09.25
제7회 중앙신인문학상 .../17세부터 87세까지 온 국민 문학 잔치 17세부터 87세까지 온 국민 문학 잔치 [중앙일보] 제7회 중앙신인문학상 성황리 마감 소설·시·평론 5000여 편 접수 2030 응모 많아 … 상상력 신선 올해도 중앙신인문학상 응모작은 산처럼 쌓였다. 2일 오전 중앙일보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예심 심사 장면. 왼쪽부터 홍용희(평론가).김형경(소설가).구.. 같이 나누고 싶은 글 2006.09.25
나무향기 / 정목일 (명수필 시리즈 12) 나무향기 鄭 木 日 이 세상에서 나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테지만 나는 나무로 만든 그어떤 물건까지도 좋아한다. 나무 집이 좋고 목공예, 나무 침대, 목침 하물며 젓가락까지도 나무로 된것이 좋다. 나무에게선 향기가 난다. 조그만 상자나 보잘것없는 목기(木器) 하나에도 생명의 향기가 배.. 같이 나누고 싶은 글 2006.09.19
이문열 근황 2006년 9월 18일 (월) 04:11 중앙일보 "노벨문학상 받기보다는 뉴욕서 베스트셀러 내고파" --> --> [중앙일보 배영대] 그는 "홀가분한 기분"이라고 했다. 기자와 만나기 이틀 전 그동안 밀린 원고를 모두 다 써내며 오랜만에 탈고의 짜릿함을 맛보았단다. 지난 5년간 작품 활동이 부진했음을 스스로 안다. 그걸.. 같이 나누고 싶은 글 2006.09.19
신문, 방송, 문예지 주소 , 전화번호 [신문, 방송] 경향신문 100-120 중구 정동 22번지 문화부 (3701-1216) 국민일보 121-110 마포구 신수동 371-16 문화부 (781-9423) 동아일보 110-715 종로구 세종로 139번지 문화부 (361-0328) 문화일보 100-151 중구 충정로 1가 68 문화부 (3701-5604) 대한매일신문 100-101 중구 태평로 1가 25 문화부 (721-5174) 세계일보 140-013 용산구 .. 같이 나누고 싶은 글 2006.09.15
[스크랩] 일기 / 황동규 일기 황동규 하루종일 눈. 소리없이 전화 끊김. 마음놓고 혼자 중얼거릴 수 있음. 길 건너편 집의 낮불, 함박눈 속에 켜 있는 불, 대낮에 집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불, 가지런히 불타는 처마. 그 위에 내리다 말고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눈송이도 있었음. 누군가 보이지 않는 손이 나비채를 휘두르며 .. 같이 나누고 싶은 글 200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