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연의 생각

[스크랩] 2005년 6월 13일 대문 / 푸른 저녁(창원 팔룡동 시외버스터미널)

임창연 2005. 9. 5. 13:59
매일 매일이란 늘 다른 얼굴로 다가오는
선물이며 기회이기도 하다
물질면에서 보자면 태어날때 부터
커다란 선물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지만
생을 마감할때 보면 물질이 행복은 아니란걸 알게된다
욕심이란 행복의 지수를 결정하는 요인중의 하나이다
욕심이 많으면 만족이 채워지기 어렵다
행복이란 주어진것에 대한 감사이다
아무리 작아도 감사한다면 그것이 행복이다
그날의 하루도 편히 잠들 수 있는 사람은
오늘을 감사하는 사람이다
아침에 눈 뜨지 못해도
영원히 행복을 간직한 사람일 것이다
   

출처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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