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산다는게 참으로 안개속에 있는것 처럼 어렴풋하고 흐리지만 결코 불명확한건 아니다 우리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없거나 모호한건 아니다 모든 사물이나 현상들이 다 제자리에 있지만 우리들의 생각이 수시로 변하고 관념에 의해 달리 보는것 뿐이다 나의 생각이 가장 곤혹스러울 때는 시간이 잠시 지나도록 여유를 가지는 일이다 그러다 보면 다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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