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나누고 싶은 글

[스크랩] 이 세상을 마칠때

임창연 2005. 9. 5. 13:49

누군가 말했다.
이 세상을 마치고 관속에 누웠을 때,
꽃 한 송이를 관 위에 놓아주고
진정으로 울어줄 수 있는
친구 한 명이 있다면
그 인생은 축복받은 인생이라고.
이영철의 [비오는 날의 쇼팽]중에서


쇼팽 즉흥환상곡 op.66 c#Miner - 연주 '서혜경'
출처 : 비공개
글쓴이 : 익명회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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