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왕이지만 , 어떤 연인이라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기를 갈망하는 것처럼
너와 함께 있기를 갈망한단다.
나는 너의 사랑을 명령하지 않는다.
다만 겸손하게 너의 사랑을 요청하는 것이다.
나는 네가 나와 함께 있기를 명령하지 않는다.
다만 네가 나를 찾기를 갈망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나는 너를 기다리는 것이다....
왕일지라도 그가 수여하는 선물 때문이 아니라
그의 존재 자체로 사랑받기를 원한단다 "
그분이 나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셨다.
" 만약 네가 지금 나와 함께 있는 것이 즐겁지 않다면
어떻게 영원토록 나와 함께 있는 것이 즐거울 것이라고 믿을 수 있겠니? "
그분은 내 손을 내려다보셨다.
" 누군가를 찾아다니는 자도 누군가에게 찾아지기를 원한단다."
그분은 잔잔하게 말씀하셨다.
- 애나로운튜리/그리스도의 제사장적 신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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