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늘은 바람에 날리고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고 이문열 작가는 소설 제목으로 썼습니다. 무릇 모든 존재들은 날고 싶은 꿈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스로 날아 오르는 새들이 있고 아니면 바람에 의해 날아 오릅니다. 인간들은 바벨탑으로 하늘에 닿으려다 언어가 혼돈해 포기를 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 창연의 생각 201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