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잘 쓰는 법

시 쓰는데 필요한 순 우리말 3

임창연 2007. 10. 3. 10:02
시 쓰는데 필요한 순 우리말들



재미있고 유익한 순우리말 사전 ●●●●



●자닝하다 : 모습이나 처지 따위가 참혹하여 차마 볼 수 없다.
●자리끼 : 밤에 마시려고 잘 자리의 머리맡에 준비해 두는 물.
●자리보전 : 병이 들어 자리를 깔고 누워서 지냄.
●자맥질 : 물 속에 들어가서 떳다 잠겼다 하며 팔다리를 놀리는 짓.
●자발없다 : 참을성이 없고 경솔하다.
●자부지 : 쟁기의 손잡이.
●자빡대다 : 딱 잘라 거절하다.
●자투리 : (팔거나 쓰다가 남은)피륙의 조각.
●잔다리밟다 : (출세하기까지)지위가 낮은 데서부터 차차 오르다.
●잔달음 : 걸음의 폭을 좁게 잇달아 떼어 놓으면서 바뼈 뛰는 걸음.
●잔질다 : ①마음이 굳세지 못하고 약하다. ②하는 짓이 잘고 다랍다.
●잡도리 : (잘못되지 않도록)엄중하게 단속함.
●잡을손 : 일을 다잡아 하는 솜씨.
●장맞이 : 길목에 지켜서서 사람을 만나려고 기다리는 일.
●장족박 : 간장을 뜰 때 쓰는 조그만 바가지.
●갖추다 : 동작을 재게하여 잇달아 재촉하다.
●장돌림 : 각 처의 장으로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장수. 장돌뱅이.
●잦히다 : 밥이 끓은 뒤에 불을 잠깐 물렸다가 다시 불을 조금
때어 물이 잦아지게 하다.
●재강 : 술을 걸러 내고 남은 찌꺼기.
●재우치다 : 빨리 하도록 재촉하다.
●저어하다 : 두려워하다.
●적바르다 : 어떤 기준이나 한도에 겨루 미치다.
●적바람(뒤에 들추어 보려고) : 글을 간단히 적어 두는 일.
●점지 : 신불(神佛)이 사람에게 자식을 갖게 해 주는 일.
●정수리 : 머리 위에 숨구멍이 있는 자리.
●제키다 : 살갗이 조금 다쳐서 벗겨지다.
●조라떨다 : 일을 망치게 방정을 떨다.
●조리차하다 : 물건을 알뜰하게 아껴서 쓰다.
●조치개 : 어떤 것에 응당히 딸려 있어야 할 물건.
(밥에 대하여 반찬 따위)
●족대기다 : ①함부로 우겨대다. ②남을 견디기 어렵도록 볶아치다.
●졸가리 : ①잎이 다 떨어진 나뭇가지.
②사물의 군더더기를 다 없애 버린 나무지의 골자.
●졸들다 : 발육이 잘 되지 않고 주접이 들다.
●좁쌀여우 : 됨됨이가 좀스럽고 요변을 잘 부리는 아이를 이르는 말.
●종요롭다 : 없으면 안 된 말큼 요긴하다.
●좆다 : 틀어서 죄어 매다.
●주니 : 몹시 지루하여 느끼는 싫증.
●주럽 : 피곤하여 고단한 증세.
●주릅 : 구전을 받고 흥정을 붙여 주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주저롭다 : 넉넉하지 못하여 퍽 곤란하다.
●주저리 : 너저분한 물건이 어지럽게 매달리거나
또는 한데 묶여진 것.
●주전부리 : 때를 가리지 않고 군음식을 자주 먹는 입버릇.
●주접 : 사람이나 생물이 탈이 생기거나하여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일.
●줏대잡이 : 중심이 되는 사람.
●중절거리다 : 수다스럽게 중얼거리다.
●쥐락펴락 : 자기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로 휘두르는 모양.
●쥘손 : 물건을 들 때 손으로 쥐는 부분.
●지다위 : ①남에게 의지하고 떼를 씀. ②제 허물을 남에게 덮어씌움.
●지돌이 : 등을 대고 가까스로 돌아가게 된 험한 산길.
●지실 : 재앙이나 해가 미치는 일.
●지위 : '목수(木手)'를 높여 부르는 말.
●지청구 : 까닭없이 남을 탓하고 원망하는 짓.
●직수굿하다 : 풀기가 꺾여 대들지 않고 다소곳이 있다.
●진솔 : 한 번도 빨지 않은 새 옷.
●진번질하다 : 물자나 돈이 여유가 있고 살림살이가 넉넉하다.
●질통 : 짐을 넣어 지고 나르게 만든통.
●짐짓 : 마음은 그렇지 않으나 일부러 그렇게. 고의로.
●짜개 : (콩, 팥 따위의)둘로 쪼갠 한쪽.
●짜발량이 : 찌그려져서 못 쓰게 된 물건.
●짜장 : 과연. 정말로.
●짝자꿍이 : ①남몰래 세우는 일이나 계획. ②서로 다투는 일.
●째다 : ①옷이나 신발 따위가 몸이나 발보다 작아서 바짝 죄게 되다. ②일손이 모자라서
일에 쫓기다. ③베어 가르거나 찢다.
●째마리 : 사람이나 물건 가운데서 가장 못된 찌꺼기.
●쭉정이 : 껍질만 있고 알멩이가 들지 않은 곡식이나 과실의 열매.
●찌그렁이 : 남에게 무리하게 떼를 쓰는 짓.
●찜부럭 : 몸이나 마음이 괴로움 때에 결핏하면 내는 짜증.




●차돌박이 : 양지머리뼈 한복판의 기름진 고기.
●차반 : ①맛있게 잘 차린 음식. ②예물로 가져가는 맛있는 음식.
●척(隻)을 짓다 : 서로 원한을 품을 만한 일을 만들다.
●천둥 벌거숭이 : 두려운 줄 모르고 함부로 날뛰기만 하는 사람.
●천둥지기 : 비가 와야만 모를 심을 수 있는 논. 천수담(天水畓).
●천세나다 : (어떤 물건이)사용되는 데가 많아서 퍽 귀하여지다.
●첫밗 : (행동이나 일을 시작해서)맨 처음의 국면.
●초들다 : 어떤 사물을 입에 올려서 말하다.
●초라떼다 : 격에 맞지 않는 짓이나 차림세로 말미암아
창피를 당하다.
●추레하다 : ①겉모양이 허술하여 보잘 것 없다.
②생생한 기운이 없다.
●추지다 : 물기가 배어서 몹시 눅눅하다.
●치사람 : 손윗사람에 대한 사랑.
●치신없다 : 몸가짐이 경망스러워 위신이 없다.




●켕기다 : ①팽팽하게 되다. ②불안하고 두려워지다.
●코뚜레 : 소의 코를 뚫어서 꿰는 고리 모양의 나무.
●코숭이 : 산줄기의 끝.
●콩케팥케 : 사물이 마구 뒤섞여 뒤죽박죽된 것을 가리키는 말.
●큰상물림 : 혼인 잔치 때 큰상을 받았다가 물린 뒤,
받았던 이의 본집으로 싸서 보내는 음식.
●킷값 : 키가 큰 만큼 부끄럽지 않게 행동함을 일컫는 말.




●타끈하다 : 인색하고 욕심이 많다.
●타래버선 : 들 전후의 어린아이들이 신는 누비버선의 한 가지.
●타울거리다 : 뜻한 바를 이루려고 애를 쓰다.
●터럭 : 사람이나 짐승의 몸에 난 길고 굵은 털.
●터알 : 집의 울 안에 있는 작은 밭.
●톡탁치다 : 옳고 그름을 가릴 것 없이 다 없애 버리다.
●틋 : 김 40장씩을 한 묶음으로 묶은 덩이.
●투미하다 : 어리석고 둔하다.
●튀하다 : (세나 짐승 따위를)털을 뽑기 위해 끓는 물에
잠깐 넣었다가 꺼내다.
●트레바리 : 이유 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기를 좋아하는 성격.
●들거지 : 듬직하고 위엄이 있는 겉모양.




●파임내다 : 일치된 의논에 대해 나중에 딴소리를하여 그르치다.
●판들다 : 가진 재산을 함부로 써서 죄다 없애다.
●판수 : 점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소경.
cf)판수 익다 : 전체의 사정에 아주 익숙하다.
●푸네기 : 가까운 제살붙이.
●푸닥거리 : 무당이 하는 굿.
●푸접없다 : 남에게 대하는 태도가 쌀쌀하다.
●푹하다 : 겨울 날씨가 춥지 아니하고 따뜻하다.
●푼더분하다 : ①얼굴이 두툼하여 탐스럽다. ②여유가 있고 넉넉하다.
●푼푼하다 : 모자람이 없이 넉넉하다.
●풀무 : 불을 피울 때 바람을 일으키는 기구.
●품앗이 : 힘드는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품을 지고 갚고 하는 일.
●풍년(豊年) 거지 : 여러 사람이 다 이익을 보는 데 자기
혼자만 빠진 것을 비유하는 말.
●피새 : 조급하고 날카로워 걸핏하면 화를 내는 성질.
●피천 : 아주 적은 액수의 돈.




●하냥다짐 : 일이 잘 안되는 경우에는 목을 베는 형벌이라도
받겠다는 다짐.
●하늬 : 농가나 어촌에서 '서풍(西風)'을 이르는 말.
●하릅 : 소·말·개 등의 한 살 된 것.
●하리놀다 : 윗사람에게 남을 헐뜯어 일러바치다.
●하리다 : ①마음껏 사치를 하다. ②매우 아둔하다.
●하리들다 : 일이 되어 가는 중간에 방해가 생기다.
●하릴없다 : ①어찌 할 도리가 없다. ②조금도 틀림이 없다.
●하비다 : ①손톱이나 날카로운 물건으로 긁어 파다.
②남의 결점을 들추어 내서 헐뜯다.
●한겻 : 하루의 4분지 1인 시간.
●한둔 : 한데서 밤을 지냄. 노숙(露宿).
●한사리 : 음력 매달 보름과 그믐날, 조수가 가장 높이 들어오는 때. cf)한무날 : 조수
간만의 차가 같은 음력 열흘과 스무닷새를 아울러 이르는 말.
●한풀 : 어느 정도의 끈기나 기세.
●할경 : ①말로 업신여기는 뜻을 나타냄.
②남의 떳떳하지 못한 근본을 폭로하는 말.
●함진아비 : 혼인 전에 신랑측에서 신부측에 보내는 함을 지고
가는 사람.
●함초롬하다 : 가지런하고 곱다.
●함함하다 : 털이 부드럽고 윤기가 있다.
●핫아비 : 아내가 있는 남자. (반:홀아비).
●핫옷 : 솜을 넣어서 지은 옷.
●해거름 : 해가 거의 넘어갈 무렵.
●해껏 : 해가 넘어갈 때까지.
●해소수 : 한 해가 좀 지나는 동안.
●해찰 : 물건을 이것저것 집적이어 해치는 짓.
●해찰하다 : 일에는 정신을 두지 않고 쓸데없는 짓만 하다.
●행짜 : 심술을 부려 남을 해치는 행위.
●허구리 : 허리의 좌우쪽 갈비 아래의 잘룩한 부분.
●허닥하다 : (모아 둔 것을)덜어서 쓰기 시작하다.
●허드레 : 함부로 쓸 수 있는 허름한 것.
●허룩하다 : 줄어들거나 없어지다.
●허룽거리다 : 언행이 경망스럽다.
●허릅숭이 : 언행이 착실하지 못하여 미덥지 못한 사람.
●허물하다 : 허물을 들어 나무라다.
●허발 : 몹시 주리거나 궁하여 함부로 먹거나 덤비는 일.
●허방 : 움푹 팬 땅.
cf)허방(을)치다 : 바라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다.
●허섭쓰레기 : 좋은 것을 고르고 난 뒤의 찌꺼기 물건.
●허수하다 : (모르는 사이에 없어져 빈 자리가 난 것을 깨닫고)
허전하고 서운하다.
●허출하다 : 허기가 져서 출출하다.
●헛물켜다 : 이루어지지 않을 일을 두고,
꼭 되려니 하고 헛되이 애를 쓰다.
●헛장 : 풍을 치며 떠벌리는 큰소리.
●허대다 : 공연히 바쁘게 왔다갔다 하다.
●헤먹다 : 들어 있는 것보다 구멍이 헐거워서 어울리지 않다.
●헤살 : 짓궂게 훼방하는 짓.
●헤식다 : ①단단하지 못하여 헤지기 쉽다. ②탐탁하지 못하다.
●호다 : 바느질할 때 헝겊을 여러 겹 겹쳐서 성기게 꿰매다.
●호드기 : 물오른 버들가지나 짤막한 밀짙 토막으로 만든 피리.
●호락질 :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 가족끼리 짓는 농사.
●홀앗이 : 살림살이를 혼자 맡아 처리하는 처지.
●홀지다 :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
●화수분 : 재물이 자꾸 생겨서 아무리 써도 줄지 않음을 이르는 말.
●홰 : ①새장·닭장 속에 새나 닭이 앉도록 가로지른 나무 막대.
②옷을 걸도록 방안 따위에 매달아 둔 막대(횃대).
●확 : ①돌이나 쇠로 만든 절구.
②절구의 아가리로부터 밑바닥까지 팬곳.
●회두리 : 여럿 중에서 맨 끝, 맨 나중에 돌아오는 차례.
●훈감하다 : ①맛과 냄새가 진하고 좋다. ②푸짐하고 호화스럽다.
●흥글방망이놀다 : 남의 일이 잘 되지 못하게 훼방하다.
●흐드러지다 : ①썩 탐스럽다.
②아주 잘 익어서 무르녹다(흐무러지다).
●허벅지다 : 탐스럽게 두툼하고 부드럽다.
●희나리 : 덜 마른 장작.
●희떱다 : ①속은 비었어도 겉으로는 호화롭다.
②한푼 없어도 손이 크게 마음이 넓다.
●한풀 : 어느 정도의 끈기나 기세.
●할경 : ①말로 업신여기는 뜻을 나타냄.
②남의 떳떳하지 못한 근본을 폭로하는 말.
●함진아비 : 혼인 전에 신랑측에서 신부측에 보내는
함을 지고 가는 사람.
●함초롬하다 : 가지런하고 곱다.
●함함하다 : 털이 부드럽고 윤기가 있다.
●핫아비 : 아내가 있는 남자. (반:홀아비).
●핫옷 : 솜을 넣어서 지은 옷.
●해거름 : 해가 거의 넘어갈 무렵.
●해껏 : 해가 넘어갈 때까지.
●해소수 : 한 해가 좀 지나는 동안.
●해찰 : 물건을 이것저것 집적이어 해치는 짓.
●해찰하다 : 일에는 정신을 두지 않고 쓸데없는 짓만 하다.
●행짜 : 심술을 부려 남을 해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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