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바루기] 널부러진(?) 술병
장마가 끝나자 한강 둔치에는 어디서 떠내려왔는지 모를 쓰레기 더미가 '널부러져' 있다. 사람들이 산이나 유원지에 가서 무심코 버린 술병, 음료수 깡통, 과자 봉지와 음식 찌꺼기들이 장마 통에 쓸려 내려왔을 것이다. 이 때문에 온 국토가 쓰레기로 된통 몸살을 앓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 한규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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