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연의 생각

잠시 날개를 쉰다는 것

임창연 2006. 6. 14. 13:46

 

 

 

 


 

     

    잠시 날개를 쉰다는 것은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잠시 뒤를 본다는 것은

    지금의 자리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피가 돌고 숨을 쉬어야 하듯이

    끝없는 여운이 이어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