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굽는 가게로 초대합니다 (나무 [수:])

 

 

 

 

-컵케이크 하나로 인생이 바뀐 청년백수의 파란만장 성공기-

꿈을 굽는 가게로 초대합니다

 

 

당신의 꿈은 시작되었습니까?

당신의 꿈을 펼칠 기회, 시작할 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88만 원 세대, 실업자 400만 명, 취업률 56%. 뉴스를 보면 젊은 세대에게는 희망이 없다. 아득바득 공부해서 대학을 졸업해도 내 적성에 맞고, 정당한 급여를 주는 회사를 찾기 힘들고, 열심히 자본을 모아 사업을 시작해도 큰 기업에 밀려, 계획이 부족하여 투자한 자본을 챙기기도 힘들다. 과연 희망은 없는 것인가?

아니다, 이 책은 깜깜한 미래에 고민하는 이 시대의 청년백수에게 답한다.

 

 

"당신도 할 수 있다. 늦지 않았다.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이다."

스물여섯 청년백수, 통장 잔고 30만 원, 20대 초보 주부였던 저자, 김신애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끝에 적은 자본, 컵케이크라는 단일 브랜드로 사업에 서툰 한 걸음을 내디뎠다. 일 년 사이 드라마틱한 성공을 맛보고 지금은 십 억대 매출을 만드는 컵케이크 브랜드의 대표가 되었다. 그녀의 그 한 걸음은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이 된 것이다.

 

 

저자

김신애

스물두 살, 잘 다니던 미대를 휴학하고, 돌연 뉴욕으로 날아가 짧지만 길었던 2년여의 패션 공부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운명처럼 이른 결혼을 했다.

20대 유부녀에 통장 잔고 30만 원이던 실업자였지만 2006년, 남편과 함께 굿오브닝을 만들었고 1년 만에 드라마 같은 성공을 이루었다. 지금은 6개의 직영점과 3개의 프랜차이즈를 가진 컵케이크 브랜드의 대표이다.